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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나 N9-FAN PRO 휴대용 서큘레이터 그레이


리뷰 리스트

첫번째 리뷰

기존에 쓰던 엑타*휴대선풍기와 비교해서 써보고 있습니다.
구매 후 일주일 좀 지났고 사용하는 지금을 생각하며 적어봅니다.
기존에 쓰던 휴대선풍기는 선풍기 헤드와 본체가 분리가능하여 본체를 보조배터리로 사용가능한 제품이었는데 오난은 분리가 되지 않는 일체형입니다. 굳이 보조배터리기능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일체형으로 샀고 오난에서 나오는 보조배터리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휴대선풍기가 괜찮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사용출력은 2600mAh이고 1단 바람은 매우 약하지만 2,3단은 나름 바람이 셉니다. 엑타*와 외관을 비교하면 선풍기 팬이 살짝 작은 감이 있지만 2,3단 바람은 못지않게 셉니다. 본체 옆 유에스비로 충전하는데 선만 있고 배터리 플러그는 없습니다. 가격이 사실 저렴한 편은 아닌데 구성품이 얼마 안되서 그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여튼 충전할 때 선을 꽂는 반대편 부분에 충전 중일 때 빨간 불이 계속 깜빡이며 충전임을 알려줍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하얀 불이 들어오는데 보통 불이 들어오는 칸이 여러개가 되어 얼마나 충전됐는지 볼 수 있게 되어있는 다른 제품에 비해 오난은 불빛이 하나만 확인이 되어 배터리 사용잔량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난휴대선풍기에 좋다고 여겼던 점은 본체 밑 부분이 고무마킹으로 되어있어 세워놓을 때 고정이 되고 따로 세워놓을 수 있는 받침대를 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하기 편하게 손목끈을 주고 끈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선풍기들이 작동하다가 끌 때는 1단 2단을 넘겨야 꺼지는데 오난은 내가 원하는 단계를 작동하다가 버튼을 2초 누르면 바로 끌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팬 망을 조립하여 탈부착이 가능하고 선풍기 팬을 닦을 수 있어서 위생적이고 좋습니다. 물론 한 철용으로 쓰기엔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이번 여름 써보고 다음 여름도 쓸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리뷰

아. 너무 좋아요!
기존에 스텐드형도 하나 사용하고 있어서
휴대용도 뒤늦게 하나 구매했어요.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그만큼 성능도 좋은거 같아요.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얼만큼 남았는지 얼만큼 충전이 된건지
확인이 안되요.
디자인 이쁘구요. 무게도 가볍고 좋아요.
만족합니다.
휴대용은 그레이 칼라 구입했는데
스텐드형보다 연한색상이라서 아쉬웠어요.
가을이지만 더위를 많이 타서 아침 지옥철에서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세번째 리뷰

루메나 제품만 구입했는데 스탠드형도 좋았고
요 핸드형도 바람도 쎄고 좋네요
소음은 1단임에도 좀 있지만요
루메나 시리즈는 디자인이 특히 맘에듬

두개째 샀어요
한 개는 선물 했어요
바람 짱짱하고
며칠동안 충던해 보면서 출퇴근 왕복 2시간 넘게 써봤는데
배터리 문제 없네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뻐서 맘에 들어요
거치대에 놓고 탁상용으로 쓰기도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
출퇴근길에 오래 들고 있으면
진동 때문에 손가락이 피로해 져요
바람이 세다보니 모터 진동도 강력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참 맘에 들어요

작년에도 휴대용 선풍기 썼던게 있는게 성능이나 디자인 모든면에서 만족합니다ㅎㅎ 소음이 완전 큰 편도 아니라서 적당히 쓰기 좋습니다 ㅎㅎ 다만 2단계, 3단계로 올리면 소음은 크긴 큽니다 ㅎㅎ 근데 1단계만 하셔도 충분히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베터리도 나름 오래가는거 같고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루메나 N9-FAN PRO 휴대용 서큘레이터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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