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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하우스 컬러보드 무소음 벽시계 MCC-006S 블루


리뷰 리스트

첫번째 리뷰

흠...심플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에 색상도 좋아하는 색이라 구매결정.
상자를 뜯고나서, 한 몇 분간...심플함과 단순함의 극치에 오히려 압도당했다. ㅊㅊ
1. 상자를 열고보니, 나온건 아크릴도 나무도 아닌...MDF종이?시계판과 납작한 시곗바늘 두개. 그리고 설명서.
2. 구성물품 : 시계몸체인 둥그런판, 시계 벽체(얘가 날 헛갈리게 함. 제 몸인 듯 정사각형 골판지에 딱 들어가 있어, 시계몸체를 그 위에 얹어야하나? 한참 고민했음. 그런데 가운데를 눌러보니, 걍 쏙~빠짐. 허무함), 시계장치(톱니바퀴있는거...), 설명서.
그리고...설명서를 본 후에야 내 눈에 찾아진(?) 쬐끄만 금속고리와 더 쬐끄만 금속핀...(작은 압정처럼 생김)
3. 설명서에는 금속고리에 대한 설명이 없음. 한참 고민함. 설명서에 금속?어쩌고는 살짝얹으라고 한 게 기억나서 걍 시곗구멍에 얹은 후, 바늘을 올림.
4. 건전지 들어가는 시계장치를 시계몸체에 쏙 끼우고 흔들리는(?)시계 몸체에 바늘을 끼움. 고정된 느낌을 받지못해 불안과 초조(?)...짜증이 밀려옴.
5. 이후 시각을 맞춘 후, 벽에 걸어보니 고정이 안되서 뱅글 돌아버림...다시 고민시작.
6. 바늘을 뺀 후, 금속고리를 살펴보니...나사자국이...
혹시나 싶어 시곗구멍사이 삐죽나온 바늘지지대에 대고 나사처럼 돌려보니, 고정됨...ㅠㅡㅠ
7. 이 후, 바늘 얹고(시간침, 분침...초침은 없음), 고정핀 살짝? 얹고...다시 시각 맞추고 살짝 뜬 분침을 살며시 눌러줌.
8. 드디어 벽에 안착.
정말, 아들 초딩때 갖고놀던 허접한 공작물처럼 생겼었는데, 그래도 벽에 걸어놓고나니....그래도 시계더만~~
설명서에는 바늘 잘 가는거 확인하고 금속핀 꽂으랬는데, 귀차니즘의 대가인 나는 쓰윽~한 큐에 다 꽂아버리고 20분 후 시간이 맞는지 확인함.
ㅎ~신기하게도...잘 가고 있었음. 무소음이라...소리의 존재감이 없다는...
* 이 상품을 파는 판매자에게 건의점.
1. 일단 설명서에 구체적인 상품의 부품명기재가 필요함.
; 고정되거나 따로 담겨있지 않은 금속핀(?)등은 분실의 위험이...
2. 조립순서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사항이나 순서가 적힌 설명서가 필요.
; 설명서를 본 내 느낌은... '걍 시계 시간맞추고 금속핀 꽂아요~' 딱 이거였음. 다년간의 경험이 있기에 대충 맞춰 조립했지만.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면...멘붕이 올 것임.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음.
이상임. 시계도 이상없이 잘 가고 있음.

두번째 리뷰

조금 작지만 무음이라 좋네요
같은 디자인 중형사이즈로 샀다가 저소음인데 불량인지
너무 소리가 너무 심해 반품하고 색상이 맘에 들어서 다시 샀어요. 가까이보면 싼티는 나지만 벽에 걸면 괜찮아요
세상조용하네여~

세번째 리뷰

무소음이라 침대 머리위에 놓고 쓰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좋습니다.
색깔과 마감도 고급스럽구요
두께는 얇고 나무 재질이라 벽에 못박지않고
그냥 침대나 협탁위에 올려두고 써도
좋을듯 합니다

네번째 리뷰

사진과 같이 예뻐요
딸아이방에 잘어울립니다. 아쉬운점은 보관이 잘못되어 온건지는 몰라도 시계 회색한쪽 부분 색이 발해서 왔어요 이건 옥에티네요.

다섯번째 리뷰

집에 아이가 잇고.. 저 또한 소리에 예민해서 밤잠을 못자는 타입이라 무소음으로 결정 ㅋㅋ
디자인이 아주 심플해서 구매 ㅋㅋㅋ 너무 이뽀요 ㅋㅋ포장도 꼼꼼히 잘되어 왔구요...
포장 뜯으면서 보니 건전지 하나도 넣어서 왔네용^^


브론즈하우스 컬러보드 무소음 벽시계 MCC-006S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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